외국사는 친구를 위해 본인도 안가본 남산도 가서 자물쇠도 꾸미시고 처음으로 케이블카도 타보시고 한복도 입어보시고... 주변에 사람들이 알아볼텐데도 신경 안쓰고 친구분 일일가이드해주는게 진짜 좋은 친구라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