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K-POP에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2024년은 수많은 뉴스가 세상을 뒤흔들 정도로 케이팝에게 기념비적인 한 해였습니다!
오늘은 최신 kpop뉴스와 2024년 가장 핫한 kpop 뉴스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
하이브(HYBE)와 민희진의 갈등은 2024년 가요계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였다.
분쟁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2024년 4월 22일 HYBE가 내부 감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하면서 공개되었습니다.
민희진 대표 등 ADOR 임원들이 ADOR를 하이브레이블로부터 독립시키고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민희진과 아도르(ADOR) 매니지먼트 측은 하이브 라벨스의 자회사인 빌리프트랩의 신인 걸그룹 일릿(ILLIT)이 자신들의 걸그룹 뉴진스를 따라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편지를 본사에 보낸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항의에 이어 갑작스러운 보복 해고 통지가 내려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주주인 하이브(HYBE)는 아도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 시도, 영업비밀 유출, 인사 편애 등을 펼쳤다고 비난했다.
2. 방탄소년단 진의 군 복무 및 전역
즐거운 케이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소식은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소식입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2022년 12월 13일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모든 남성이 일정 기간 동안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진은 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했다.
시간이 흘러 진은 군 복무를 마치고 2024년 6월 12일 제대했다.
그는 복무 기간 동안 성실히 소임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또한 지난 6월 13일에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허그 이벤트를 열었지만, 일부 팬들이 기습 키스를 시도해 논란이 됐다.
3. SM과 EXO-CBX의 갈등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어온 엑소(EXO) 첸, 백현, 시우민(엑소-첸백시)이 SM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2023년 6월 불투명한 회계 관행 등 문제를 제기하며 SM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
이에 SM 측은 멤버들의 배후에 '제3자 외부세력'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엑소-첸백시는 SM과 전속계약을 유지하되 백현이 속한 회사인 아이앤비100을 통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지난 6월 10일 엑소-첸백시 측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SM의 요구가 부당하다며 갈등이 재점화됐다. 그들은 SM이 앨범 배분율 5.5%와 음악 스트리밍 로열티를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SM의 개인 수익 지분 10%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오늘은 2024년 가요 주요 뉴스를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소식은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