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기루 님은
평소 "내가 닮은꼴이 되게 많다."며
일단 에스파 카리나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막말을 시전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지금 누굴 말하는 거냐?"고 재차 묻자
신기루 님은 "칠성파 말고 에스파"라고 전했습니다.
신기루님은 에스파 카리나에 이어
오렌지캬라멜 레이나를 언급하며
"내 팬들, 진성 팬들이 하는 얘기"라며 주장했습니다.
신기루 님은
"항간에는 이북에 있는 김정은 씨와 마오쩌둥을 닮았다는 말이 있다. 그중에서 요리 연구가 홍신애 언니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허안나 씨 어머님이 TV를 보면서 '신기루씨 왜 이렇게 살 빠졌냐'고 해서 보니까 홍신애였다고 하더라"라고 웃었습니다.
신기루님은 지나가던 행인분들게
"내가 누구 닮은 것 같나?"라는 물음에
마지못해 "홍신애?"라고 말했다고ㅋㅋ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신기루님의 추구미가 에스파 카리나님과 한소희님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만...
그걸 들은 남자 개그맨 후배들이
“어디가서 칼이나 맞고 다니지 마세요...”
“스테이크에 칼이나 들이 대세요...”
라며 신기루님을 자중시켰다고ㅎㅎ
역시 막말에는 막말로 대응을 해야하는 거 같네요^^
0
0
評論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