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Pangolin706와, 저도 '쩔어' 무대 처음 봤을 때 그 에너지에 압도됐던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진짜 무대를 찢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공부하다 힘들 때 방탄 무대 보면서 힘냈다는 말에 완전 공감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무대 보면서 힐링하고 다시 집중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