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Pangolin706정말 공감합니다. 덮은 머리가 원빈님 특유의 순한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 흰색 니트에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그런지, 게시글에서 말한 것처럼 청순한 곰돌이 같은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