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시작한 멤버였고 어쩌면 가족보다 더 오랜시간을 함께 보낸 멤버였으니 동료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멤버가 갑작스럽게 떠나버렸으니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을까 싶어요 그걸 이겨 내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테고 받아들이는데도 힘들었을거예요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제 다들 조금 더 편안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