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er] 진 치명적인 눈빛 빠져들어요

방탄소년단 진, 치명적 눈빛..관능적 록스타 변신

방탄소년단 진, 치명적 눈빛..관능적 록스타 변신

방탄소년단 진이 관능적인 록스타로 변신했다.
진은 2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Echo’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그는 올 블랙 의상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크하고 매혹적인 록스타의 면모를 드러내며 밴드 프론트맨을 주제로 한 콘셉트 포토의 대미를 장식했다.
진은 앞서 각기 다른 매력의 로커 이미지를 차례로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춘 로커의 청량함을, 두 번째는 가죽 재킷과 그래피티를 활용해 로커의 강렬함을 보여줬다. 오늘(24일) 공개한 세 번째 사진에서는 성숙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록스타를 표현했다.
사진 속 진은 노래하듯 마이크에 몸을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깊고 강렬한 눈빛이 관능적인 매력을 배가한다. 칠흑 같은 배경은 무한대의 무대를 연상케 한다. 색을 최소화한 연출은 진의 비주얼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의 뒤로 밝은 조명이 켜졌는데, 이는 그가 걸어나가 마주할 무대처럼 느껴져 인상적이다.
 
내달 1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미니 2집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수록됐다. 진은 ‘Nothing Without Your Love’, ‘Loser (feat. YENA(최예나))’, ‘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등 대다수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상대와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못 봤던 새로운 컨셉이네요
로커 이미지도 찰떡이라
16일 발매 되는 미니 앨범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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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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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Salamander61
    오 눈빛 좋네요 ㅎㅎ 배우 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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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izard381
    헤어도 그렇고 뭔가 락느낌인데요
    이번에 장르도 그렇고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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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Jackal772
    와,,, 잘생기긴 했구나,,, 
    차도남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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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Squirrel586
    정말 치명적인 눈빛이군요 ㅎ
    너무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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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e5957
    석진님 이번컨셉 너무 멋있어요. 색다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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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Salamander305
    저도 진님 눈빛에 빠져들거같아요 ㅠㅠ
    엄청 치명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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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Tapir181
    눈빛 하나로 분위기 싹 바꾸는 게 진짜 대단해요
    화면 넘어도 강렬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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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Gorilla187
    카메라 바라보는 눈빛에 심쿵했어요
    진짜 말 그대로 치명적인 아우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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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guana480
    진님 눈빛 보면 시선 안 갈 수 없네요
    분위기 진짜 자연스럽게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