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여성 술자리 면접 논란으로 조부장 발언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백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촬영을 강행 중. 논란 정리와 대중 반응, 향후 방송 지속 여부까지 한눈에 살펴보세요!

 

더본코리아 조부장의 여성 술자리 면접 논란인데요.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 와중에 백종원 대표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촬영이 그대로 진행 중이라는 사실…!  

혹시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전체 정리해서 가져왔어요  

 

 

1. 사건의 시작: 조부장 술자리 면접, 진짜야?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녹취 파일 하나가 모든 걸 시작했어요.  

영상 속엔 더본코리아 조부장이라는 인물이 여성 지원자에게  
술자리에서 "남자친구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해당 면접은 공식 면접 이후 따로 연락해서 비공식 술자리로 이루어진 거고,  
지원자가 있는 지역까지 직접 찾아간 정황도 있다고 해요.

 

이게 진짜면 완전 인권침해+성차별 콤보인 거죠.

 

2. 남친 질문이 왜 문제냐면요…

단순히 "남자친구 있어요?"가 아니고,  
그다음에 나온 말이 "있으면 안 된다"라는 멘트였어요. 

 

근데 이건 진짜 문제인 게,  
1) 사생활 침해  
2) 여성 지원자에게만 해당 질문 → 성차별 소지  
3) 그 자리 자체가 압박 면접처럼 느껴질 수 있음  

이래서 지금 온라인에서도 "진짜 너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이 많아요.

 

3. 백종원은 알고 있었을까?

논란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이거예요.  
조부장이라는 인물이 백종원의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던 인물이라서,  
"혹시 백종원 대표도 이런 면접 방식 알았던 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거예요.

 

 

현재까지 백종원 측의 직접 입장은 없고,  
"유튜버의 일방적 주장일 수 있다"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중은 "오른팔인데 몰랐을 리 없지"라는 반응이 많아요.

 

4. 근데… '흑백요리사 시즌2'는 계속 찍는다고?

 

놀랍게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는  
4월 1일부터 첫 촬영 이미 시작됐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백종원 대표와 안성재 셰프가 그대로고,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정체성 때문에 백종원을 계속 기용한다"고 했대요.

 

아직 공식 방송일은 안 나왔지만, 2025년 하반기 방영 목표라고 합니다.

 

5. 커뮤니티 반응은? “찍는 건 자유, 보는 건 내 선택”

솔직히 말해서 요즘 커뮤니티 반응은 딱 이래요

“아니 이 상황에서 방송 강행…?”  
“이미지 바닥인데 그냥 밀어붙이네”  
“찍는 건 자유니까… 근데 보긴 싫어졌음”  
“나만 불편한 거 아니었네ㅋㅋ”

 

즉, 촬영은 막을 순 없지만 시청자는 선택권이 있다는 분위기예요.  
더본코리아 브랜드 이미지도 같이 하락 중이라  
백종원 브랜드 전반에 큰 타격은 피하기 힘들어 보여요.

 

 

6.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아직까지 더본코리아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어요.  
조부장에 대한 인사 조치나 백종원 대표의 명확한 해명 없이는  
이 논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방송 쪽으로도 시청자 반응이 차가워질 경우  
넷플릭스 입장 변화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이번 사건은 단순한 폭로를 넘어,  
기업 문화, 성인지 감수성, 방송인의 책임감까지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우리는 단지 소비자일 뿐이지만,  
이런 문제를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넘기기엔  
2025년은 너무 깨어있는 시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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