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안솜이, 텐프로 마담과 투어스 도훈 스폰서설 루머의 진실은? 팬더티비 BJ로 전향한 그녀의 최근 근황과 법적 대응 입장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1. 다이아 솜이, 스폰 루머에 휩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이아 출신 안솜이 씨를 둘러싼 스폰서설과 유흥업소 마담설이 확산되면서 화제가 됐어요. 특히 보이그룹 투어스의 도훈을 금전적으로 후원했다는 주장까지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죠.


하지만 안솜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이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어요.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지만, 이미 여러 증거를 확보해 고소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 텐프로 마담설도 완전 허위

같은 루머 중 하나는 안솜이가 강남의 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에서 마담으로 일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 역시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해당 아이돌 멤버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며, 텐프로에서 일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어요.

이런 루머는 단순한 소문을 넘어서,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선처 없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3. 팬더티비 전향 후 레전드 방송까지?

사실 안솜이 씨는 2019년 다이아에서 활동을 중단한 이후, 2021년부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 BJ ‘촘이’로 전향했어요.


당시에는 선정적인 의상과 말투로 19금 논란이 일기도 했고, 일부 팬들 사이에선 “팬심 찢어진다”는 반응도 나왔죠.

하지만 팬더티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적응력 레전드", "방송 잘한다"는 평가도 존재했어요. 한 커뮤니티에선 "찐 19금은 아니고, 돈 잘 벌면 문제없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였답니다.

4. 과거 논란까지 있었던 인물

2023년에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에게 강간미수를 당했다고 무고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기도 했어요.


이후 2심에서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고, 형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그런 사건들을 겪고도, 그녀는 현재 신인 보이그룹 ‘지구소년’의 기획과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하고 있어요. 

2028년 론칭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 재개 중이라고 하네요.

5. 루머보다 진실에 귀 기울일 때

요즘처럼 온라인 루머가 빠르게 퍼지는 시대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질 수도 있어요. 안솜이 씨의 사례는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자극적인 글보다 공식 입장과 팩트에 더 주목하는 자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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