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부러운 삶인데요 .... 미감이 진짜 좋으신듯
지방시 상속남 숀 타팽 드 지방시와 결혼한 한국인 정다혜 씨가 화제예요. 그녀의 나이, 인스타그램, 학력, 가족 배경부터 결혼식 드레스와 웨딩 스토리까지 전부 정리했습니다.
1. 지방시 가문의 새 신부, 정다혜는 누구?
세계적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후손 숀 타팽 드 지방시가 한국인 정다혜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 세계 패션계가 들썩였어요.
두 사람은 2018년 캐나다 맥길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만나 7년간의 연애 끝에 2025년 8월 파리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지방시 가문이 소유한 생클로틸드 대성당에서 3일간 성대하게 진행되며, “올해 최고의 결혼식”으로 불릴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죠.
2. 정다혜 나이와 출신 배경
정다혜 씨는 1997년생, 올해 2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캐나다에서 성장했으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환경 속에서 자라 다양한 문화에 익숙한 인재로 평가받아요.
3. 학력: 컬럼비아 MBA 출신의 엘리트 신부
정다혜 씨는 2025년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 전에는 맥길대학교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으며, 학생 시절부터 마케팅과 럭셔리 브랜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현재는 남편의 삼촌이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타팽(Tappin)’에서 근무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4. 가족과 결혼 스토리
남편 숀 타팽 드 지방시는 지방시 창립자 앙리 지방시(Hubert de Givenchy)의 조카이며, 현재 경매사 크리스티(Christie’s)에서 시니어 커머셜 파이낸스 애널리스트로 근무 중입니다.
두 사람은 모두 가톨릭 신자로, 결혼식은 미사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건 신부의 웨딩드레스였어요.
정다혜 씨는 지방시 가문의 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시’가 아닌 한국 디자이너 ‘앤드루 권'의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뉴욕 맨해튼에서 10곳 이상의 웨딩살롱을 방문하며 직접 디자이너를 만나, 1년 6개월간의 맞춤 제작 끝에 드레스를 완성했습니다.
리허설 디너에서는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에 한국 브랜드 ‘김해김’의 재킷을 매치해 한국적 감성을 더했다고 해요.
5. 인스타그램
정다혜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heydahaye 입니다.
세련된 패션 감각과 뉴욕, 파리 등지를 오가며 찍은 감각적인 일상 사진이 가득합니다.
현재 약 2만 6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결혼식 사진과 브랜드 협업 게시물 등도 종종 업로드하고 있어요.
6. 웨딩이 “올해 최고의 사회 결혼식”으로 불린 이유
이 결혼식은 단순히 재벌가의 결혼이 아닌, 문화적 융합과 다양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받습니다.
서양의 클래식함과 한국적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졌고, 드레스부터 플라워 장식, 음악까지 모두 정다혜 씨가 직접 기획했다고 해요.
그녀는 인터뷰에서 “제가 꿈꾸던 콘셉트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과 ‘파리지앵 세련미(Parisian Sophistication)’였어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7. 정다혜의 현재 근황
현재 정다혜 씨는 뉴욕과 파리를 오가며 생활 중이며, 럭셔리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성장 중입니다.
결혼 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일상과 패션 콘텐츠를 공유하며, 글로벌 감각을 지닌 한국 여성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Q&A
Q1. 정다혜 인스타그램 계정은 무엇인가요?
A. @heydahaye 입니다. 패션, 결혼식, 여행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Q2. 정다혜는 몇 살인가요?
A. 1997년생으로 2025년 기준 28세입니다.
Q3. 어떤 학교를 나왔나요?
A. 맥길대학교 학부 졸업 후, 컬럼비아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습니다.
Q4. 왜 지방시 드레스 대신 한국 디자이너를 선택했나요?
A. 본인이 “진짜 자신다운 클래식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한국 디자이너 앤드루 권의 감성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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