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흙탕 싸움이네요... 승자도 없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참 안타깝네요.
3월에 불거진 김새론·김수현 논란이, 10월 김수현의 공식 입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조작 정황부터 법적 대응 계획까지, 사건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사건의 시작, 김새론 인스타 업로드부터 불거진 논란
이 사건은 2024년 3월,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곧 삭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고,
이 사진으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죠.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즉시 부인했지만,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2025년 2월 16일,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면서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김수현의 생일과 같은 날이었죠.
3월 김새론의 유족이 “김새론이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애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본격화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도 이를 인용해
“김새론이 생전에 김수현과의 관계를 언급한 녹취가 있다”고 보도하면서 입장이 엇갈리기 시작했습니다.
2. 김수현 소속사 입장은 달랐다 — “모든 주장은 허위”
논란 직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유족 측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음주운전 이후 부당 대처설, 유튜버 유착설, 열애설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었죠.
소속사는 “고인의 명예를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교제는 맞지만 미성년 시절 관계는 아니었다”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3. 오늘 김수현 측이 밝힌 새로운 사실 — “AI로 조작된 녹취였다”
10월 27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이 공개했던 김새론 관련 녹취가 AI로 조작된 위조 파일이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녹취파일 전달자’라는 인물이
김새론이 김수현에 유리한 발언을 했다는 내용으로 접근해 금전을 요구했고,
일부 조작된 음성을 보냈다고 합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인물이 가세연과 공모해 위조된 녹취를 공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기술 감정을 진행 중이며,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법적 대응으로 번진 사건, 김수현 측의 강경한 입장
김수현 측은 이번 사건을 “AI 조작과 허위사실 유포가 결합된 사이버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가세연을 비롯한 관련 인물들을 명예훼손, 증거조작,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할 계획입니다.
소속사는 “AI 기술을 이용한 조작은 단순한 루머가 아닌 명백한 범죄”라며
“법적 처벌을 통해 재발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여론의 흐름, ‘AI 조작’이 밝혀지며 바뀐 반응들
3월까지만 해도 유족과 가세연의 주장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오늘 김수현 측의 입장이 발표된 이후에는 여론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이이경 AI 논란이 발생한 이후라 더 의심이 가는 상황인데요.
“AI로 만든 가짜 녹취였다면 신뢰할 수 없다”,
“사기 시도까지 있었다면 더는 선 넘으면 안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지금은 김수현 측의 법적 대응과 기술 감정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FAQ
Q. 김새론 카톡·녹취는 진짜였나요?
A.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공개한 녹취는 AI로 조작된 가짜 파일”이라고 밝혔습니다.
Q. 조작 파일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A. 김새론과 무관한 제3의 인물로, 소속사에 금전을 요구한 사기 시도자입니다.
Q. 김수현의 현재 대응은?
A. 명예훼손·스토킹·증거조작 혐의로 관련자 고소·고발이 진행 중입니다.
Q.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A. 기술 감정 결과와 수사기관 판단에 따라 추가 입장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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