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희진이 새 회사 ‘오케이(ooak)’를 설립한 가운데, 신사동 사옥 공사 중단설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민희진 근황과 하이브·방시혁 논란까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11/12 뉴진스 어도어 전원 복귀 확정! 관련 게시글 바로가기 (CLICK!)      👉 뉴진스 사태 총정리! 전원 복귀까지 타임라인, 어도어 하이브 관계, 민지 남극 👈

 

1. 민희진 오케이(ooak) 사옥, 정말 공사 중단됐을까?

 

트위터(X)에서 “민희진 회사 오케이 사옥 공사 중단 중”이라는 게시물이 퍼지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사진 속 건물은 외부를 가린 채 작업이 멈춘 듯 보였고, 댓글에서도 “왜 멈춘 거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실제로 공사가 ‘중단됐다’는 공식 입장은 아직 없습니다.

현장 사진만으로는 공사가 일시적으로 지연된 것인지, 행정·설계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전속계약 재판 결과와 묶여 있는 것 아니냐, 오케이 운영 자금 문제 아니냐,

뉴진스 합류 전제의 사옥이었다가 방향이 바뀐 것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나오지만, 확인된 정보는 아닙니다.

 

 

2. 민희진 신회사 오케이(ooak) 설립, 어떤 회사인가?

 

10월 16일 민희진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 법인 등기를 마쳤습니다.
사업 목적은 매니지먼트·음악 제작·브랜드 매니지먼트·유통·출판 등 사실상 종합 엔터 사업 전반을 포함합니다.

 

▪️ 법인 자본금 : 3,000만 원

▪️ 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현재 사옥 건축 중)

▪️ 등기 역할 : 민희진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림

▪️ 설립 시점 : 뉴진스 vs 어도어 1심 판결(10/30)을 바로 앞둔 시기

 

민희진이 소셜 미디어에 ‘ooak’ 관련 드로잉을 올리며 회사 설립을 직접 알리기도 했습니다.
어도어와 결별한 뒤 처음으로 드러난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업계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뉴진스가 1심에서 승소하면 바로 오케이로 갈 수 있는 준비 아니었나”라는 해석도 나왔지만, 

이는 판결 결과(어도어 승소)로 사실상 무의미해졌습니다.

 

 

3. 민희진 근황, 재판 중에도 새 회사 설립한 이유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소송이 이어지는 동안 민희진의 공식 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송이 본격화되던 와중에 새 기획사 설립을 진행했다는 점은 업계에서도 다양한 분석을 낳았습니다.

 

① 뉴진스 승소 시 바로 영입하려는 준비였다?

실제 업계 관계자들은 오케이 설립 시점을 두고
“뉴진스가 이길 가능성을 염두에 둔 준비 작업처럼 보였다”고 말합니다.

 

② 경업 금지 조항과 별개로 ‘독립 레이블’을 세울 필요

민희진은 하이브와 ‘경업 금지 조항’ 문제로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민 전 대표는 적법하게 계약을 해지해 경업 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죠.

 

③ 뉴진스가 독자 활동을 못하고 멈춘 사이

뉴진스는 법원 가처분으로 독자 활동이 전면 금지되면서 사실상 모든 활동이 멈춰 있었습니다.
민희진은 그 사이 오케이를 설립했고, 신사옥도 짓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뉴진스가 최근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택하면서, 오케이의 향방은 다시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4. 민희진 vs 방시혁·하이브 갈등 핵심 요약

 

민희진–하이브–어도어 사이의 갈등은 지분·경영권·IP 주도권 싸움이었습니다.

전체 흐름을 최대한 압축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뉴진스 기획 과정에서 시작된 갈등

민희진은 하이브 합류 후 뉴진스를 기획하며 점점 주도권을 잡았고,
이 과정에서 방시혁·하이브 본사와 여러 차례 충돌이 있었습니다.

 

② 민희진의 ‘독립 플랜’ 정황

판결문에서도 언급됐듯,

▪️ 여론전 준비

▪️ 투자자 접촉

▪️ 멤버 부모들을 앞세운 항의 메일
등을 통해 뉴진스를 데리고 독립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재판부는 판단했습니다.

 

③ 하이브는 이를 ‘경영권 찬탈 시도’로 인식

하이브는 민희진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하며
“경영권 탈취 시도”라고 공개했고, 이어 민희진은 해임되었습니다.

 

④ 이후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번짐

민희진이 떠난 후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법원은 1심에서 어도어의 손을 완전히 들어주며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일련의 흐름이 결국 민희진의 오케이 설립과 사옥 공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5. 오케이 사옥 논란이 의미하는 것과 앞으로의 전망

 

오케이 사옥 공사 중단설은 단순한 건축 지연이 아니라
“민희진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와 연결되기 때문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전원 어도어 복귀 → 오케이의 핵심 동력이 사라짐 :

애초 뉴진스 합류를 염두에 두고 사옥을 설계했다는 추측이 많았지만,
복귀가 확정되며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경업 금지·지분 갈등 여파로 오케이는 단독 행보가 필요해짐 :

뉴진스를 활용할 수 없게 되면서 오케이는 전혀 새로운 아티스트를 영입하거나,
브랜드·비주얼 디렉팅 분야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상 지금 상황은

▪️ 민희진의 새 회사 오케이가 어떤 사업 모델로 갈지,
▪️ 뉴진스 복귀 이후 새 카드를 꺼낼지
완전히 미지수인 상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FAQ

Q1. 오케이 사옥 공사는 정말 중단된 건가요?
A. 공식 확인은 없습니다. 커뮤니티 사진만으로 중단 여부를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Q2. 민희진의 오케이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연예 매니지먼트·음악 제작·브랜드 사업까지 포함한 종합 엔터 성격의 회사입니다.

 

Q3. 왜 소송 중에도 새 회사를 설립한 건가요?
A. 독립 준비설·경업 금지 대응 등 여러 분석이 있지만 민희진 측 공식 설명은 없습니다.

 

Q4. 민희진과 방시혁 갈등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A. 뉴진스 IP 주도권·지분·경영권을 둘러싼 구조적 갈등에 가깝습니다.

 

Q5. 뉴진스가 어도어 복귀한 뒤 오케이는 어떻게 될까요?
A. 핵심 아티스트를 잃으면서 향후 방향 재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실시간 인기 게시글

뉴진스 사태 총정리! 전원 복귀까지 타임라인, 어도어 하이브 관계, 민지 남극

정국 여자친구 사진 유출 진짜? 영상 원본, 정국 윈터, AI 여부

2026 수험생 할인 완벽 정리! 기간, 조건, 놀이공원, 영화관, 핸드폰 할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