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운영을 안 했으면 이런 찌라시까지 돌았을까요 ㅋㅋ 바이럴 됐을때 대구점을 더 운영해야되는거 아닌가 ,,
대전 한남대 앞 전설의 맛집 진앤키노. 국정원·돈세탁 루머부터 알바 후기, 서울 2호점 미스터리까지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정보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오믈렛 후기와 영업시간 논란까지 궁금하셨다면 꼭 읽어보세요.
1. 진앤키노는 어떤 곳? 왜 이렇게 유명함?
대전 한남대 오정동에 있는 작은 오믈렛 가게예요.
맛있어서 유명했다기보다는 “영업을 안 하는데 맨날 불은 켜져 있다”는 점 때문에 유명해진 케이스죠.
간판 그대로 있고, 불은 항상 켜져 있고, 내부는 엄청 깨끗한데…
막상 들어가면 “오늘은 오픈 안 했어요” 이러고 끝.
그래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드래곤볼 7개 모아야 오픈하는 가게"
"국정원 베이스캠프"
"귀신의 집"
이런 농담까지 나왔다고 해요.
2. 국정원·돈세탁 논란은 왜 나온 걸까?
이 루머가 시작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365일 알바를 구함 + 실제로 일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음
→ 1년에 100회 이상 채용 공고가 올라온 적도 있음.
둘째,
가게는 항상 불이 켜져 있는데 영업은 거의 안
셋째,
서울에 2호점을 냈다고 하는데 그 위치조차 아무도 모름
이런 상황들이 합쳐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여기 혹시 국정원 베이스캠프 아니냐”,
“돈세탁용 가게 아니냐”,
“장기매매 브로커 집 아니냐”
이런 말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돌기 시작한 거죠.
물론 근거는 전혀 없고 그냥 커뮤니티 밈처럼 번진 겁니다.
3. 실제 알바생 후기 (희귀한 후기)
놀랍게도 15년도에 일했다는 알바생이 실제로 댓글로 등장한 적 있어요
.
그분 말로는
사장님이 요리에 대한 철학이 엄청 강함
오믈렛 연습만 엄청 시킴
3개월 동안 3번만 영업함
이라는… 진짜 기이한 운영 스타일이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장사를 ‘업’이 아니라 거의 취미로 한다는 느낌이었다고.
그래서 "이 가게는 미스터리가 아니라 그냥 사장님 스타일이 독특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기도 해요.
4. 서울 2호점 미스터리
가장 궁금한 부분이 이거죠.
사장님이 서울에 2호점을 차려서 너무 바빠
→ 대전은 가끔 열고
→ 그래서 영업이 불규칙하다
이런 증언이 있는데 문제는…
서울 2호점의 위치가 아무도 모름.
상호명도 바뀌었다는 말만 있고
정확한 주소, 이름, 인증된 후기 어떤 것도 없음.
그래서 이 부분도 미스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5. 진앤키노 오믈렛 맛은 어떻대? 진짜 맛집임?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들을 모아보면 공통된 특징은 있어요.
스프가 미친 듯이 맛있다
계란 안에 고기가 들어가는 특이한 스타일
계란만으로 만든 오믈렛, 밥 없음
전체적으로 옛날 경양식 느낌
소개팅 장소로 유명했던 시절 있음 (2000년대)
즉, 맛은 꽤 괜찮았고 가성비도 좋았다는 의견이 많아요.
하지만 먹기 너무 어려워서 더 전설이 된 케이스.
6. 결국 진앤키노의 진실은?
여러 후기, 커뮤니티 글, 실제 증언을 종합하면 결론은 이거예요.
국정원 아님
돈세탁 아님
그냥 사장님이 서울에서 다른 가게 운영 + 대전 가게는 취미로 유지
그래서 거의 안 염
알바 구하는 것도 사장님 스타일 특이 + 준비 과정 때문으로 보임
결국 미스터리가 미스터리를 낳은 케이스라는 거죠.
Q&A
Q. 진앤키노는 지금 영업하나요?
A. 간판·불은 켜져 있지만 공식적인 정식 영업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Q. 서울 2호점 위치는 어디인가요?
A. 상호명도 바꿨다고 하고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정 정보 없음.
Q. 음식 맛은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A. 스프·오믈렛은 맛있다는 후기 다수. 다만 ‘먹기 힘들다’는 희소성이 더 크게 작용한 듯.
Q. 알바는 왜 계속 뽑나요?
A. 사장님이 가끔 오픈할 때 쓸 인력을 미리 구해둔다거나, 오픈 준비용으로 뽑는다는 증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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