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징어게임3 공개일 쿠키영상 해석 감독 인터뷰 총정리! (+시즌2 싸늘한 반응) 

넷플릭스의 전 세계적인 흥행작 오징어게임 시리즈가 시즌3로 돌아옵니다! 

시즌2를 보며 결말에 실망했던 분들이라면 더욱 주목해야 할 소식 ><

 

이번 글에서는 오징어게임3 공개일, 쿠키영상 속 숨은 의미, 그리고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보겠습니다.

 

 

 

 

1. 오징어게임3 공개일

 

 

황동혁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이 2025년 여름 혹은 가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시즌2와 시즌3는 동시에 촬영되었으며, 현재 후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 쿠키영상 해석

• 철수와 영희의 등장

 

 

 

시즌2의 마지막 쿠키영상은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철수라는 새로운 대형 인형 캐릭터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두 인형이 마주 보고 서 있는 장면은 참가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새로운 팀 대결 방식을 암시합니다.

 

 

• 트롤리 딜레마의 암시

 

 

또한, 쿠키영상 후반부에 등장한 기찻길과 신호등은 시즌3에서 새로운 게임의 스릴을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힌트입니다.

 

기찻길과 신호등은 '트롤리 딜레마'를 연상시키며, 이는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를 희생할 것인지, 또는 반대로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로, 윤리적 갈등을 탐구하는 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오징어게임 작품의 본질인 인간의 본성과 가치 판단에 대한 주제와도 깊이 연결됩니다.

 

• 예상 게임
또한 기찻길과 신호등은 제한된 시간 동안 철길을 건너야 하는 게임을 상상케 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생존과 윤리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빨간불에서는 멈춰야 하지만, 제한된 시간 동안 이동하지 못하면 기차와 충돌할 위험이 암시되며, 시즌3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황동혁 감독 인터뷰

 

 

▶ 시즌2, 젊은 참가자 비중 증가 이유

 

황동혁 감독은 시즌2와 시즌3에 대해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대가 변하면서 빚을 짊어지고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작품 속 젊은 참가자들의 등장은 현재 한국 사회를 반영한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 시즌3 시간 배경

또한, 황 감독은 시즌3가 시즌2와 연결되지만 10년~20년 이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캐릭터와 새로운 참가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더 깊어진 갈등과 변화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시즌3는 시즌2보다 더욱 어둡고 잔인하며, 슬프지만 동시에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면도 있을 것"이라며 강렬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시즌2에 대한 싸늘한 외신 반응

 

오징어게임2는 외신들에게 다소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신들은 공통적으로 '피'와 '살육'을 묘사하는 방법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NYT는 "게임이 이어지며 반전 속에서 피 튀기는 장면이 반복되는데, 재밌기보다 고통스럽다"고 비판했으며, 그러면서 "이 작품이 단지 잔혹한 살육만을 보여주는 수단이라면, 우리는 'VIP'(극 중 오징어게임을 관람하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새로우면서도 비판적인 관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시즌2와 3을 다시 나눈 것에 대하여, 수익을 늘리기 위해 이야기를 쪼개 공개하는 건 미국 할리우드의 고질적인 나쁜 습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시즌2의 결말이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시즌3가 이를 보완해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황동혁 감독의 의도와 쿠키영상에 담긴 단서를 통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흥미로운 게임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여러분은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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