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넥도 레전드 빙의글 추천 04 (나페스, 연재, 레전드, 명작, 단편)

도련님, 경계선은 지키고 사시죠

 

작가	승냐냐
작품명	도련님, 경계선은 지키고 사시죠
평점	⭐ 10
누적 조회수	3,435 회
독자 감상평	도련님이라더니 츤데레 그 자체잖아? 말은 툭툭 거리는데, 자꾸 신경 쓰이게 하는 재질..

 

현실에 치여 본가로 내려온 여주, 뜻밖에도 옆집 ‘도련님’을 챙기게 된다.
말투는 까칠한데 피아노 칠 땐 어쩐지 여려 보여서… 자꾸 마음이 간다?

단무지 뺀 김밥에 치즈 한 줄 올린 여주,

어느새 도련님 맞춤형이 되어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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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기억 속에 너

 

작가	fireontherock
작품명	흐릿한 기억 속에 너
평점	⭐ 10
누적 조회수	1,387 회
독자 감상평	매일 기억을 잃는 여주에게 다가오는 박성호라니..!!! 벌써부터 심장 흔들려요 ㅜㅜ

하루만 지나면 기억을 잃는 여주, 노트에 삶을 꾹꾹 눌러 적으며 버티는 중.

“박성호 : 내 짝꿍”이라 적은 그 순간부터, 여주의 오늘은 조금 특별해졌다.

고등학교 첫날, 옆자리에 불쑥 앉은 ‘박성호’라는 낯선 소년,

널 기억할게. 흐릿한 기억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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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의 김운학

 

작가	jhHedgehog546
작품명	밤 11시의 김운학
평점	⭐ 10
누적 조회수	68 회
독자 감상평	“곰돌이 너 누구야 진짜… 김운학 너 맞아? 설레서 잠 못 자잖아ㅠㅠ"

 

익명 라디오 DJ와 댓글로 소통하던 김운학, 밤 11시마다 찾아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빠져든다.
정체를 숨긴 채 곰돌이를 바라보는 ‘나’와, 자꾸 헷갈리는 마음에 혼란스러운 운학이.

말 한마디, 타이밍 하나에 조마조마한 마음!

과연 둘은 서로의 진심을 알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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