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레전드 빙의글 추천 06 (나페스, 레전드, 완결, 연재, 명작)

“낭만적이잖아요.”

좀비 사태가 터진 지 3개월. 절망에 잠긴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던 여주는 창밖의 폭죽 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서고, 정체불명의 남자 윤정한과 그 일행을 만난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정한과 예상치 못한 협동을 하게되는데..

“집까지 데려다 줄 테니까 얼른 와요.”

회사 생활에 지친 여주에게 찾아온 뜻밖의 긴 야근. 그런데 늦은 밤,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직속 상사 조슈아?! 퇴근도 하지 않은 채 커피가 식는다고 재촉하더니, 뒷정리는 자기가 하겠다며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상사님... 뭘까요?

“웬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 나한테 벌어진다고?”

싸가지 없는 회장과 그의 비서 한여주의 이야기. 최승철은 여주에게 계속 못되게 구는데, 왜 그녀는 계속 비서로 있는 걸까? 그리고 밝혀지는 여주와 주변 이들의 과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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