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놈들이 더하다는 말이 ㄹㅇ 맞음 ㅋㅋㅋ 이번 일로 제발 깨달은 게 있기를~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의 나이, 학력, 경력부터 최근 불거진 기부금 논란과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직 겸임 논란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 ‘Love Your W’ 캠페인의 실체와 횡령 의혹까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패션 매거진 W코리아의 현재 편집장이자 두산매거진 CEO로 활동 중인 이혜주 편집장은, 국내 패션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인물이에요.
이전에는 보그 패션디렉터와 보그걸 편집장, 그리고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알렸죠.
패션계에서는 감각적인 콘셉트와 트렌드를 잘 읽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셀럽 인맥도 두터운 편이에요.
이혜주 편집장은 동덕여자대학교 패션전문대학원에서 패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정확한 출생년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활동 시기와 인터뷰 자료를 보면 1970년대생 중후반으로 추정돼요.
패션 잡지계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며, 기획부터 스타일링, 브랜드 협업까지 전반적인 콘텐츠를 이끌어온 베테랑이에요.
최근 논란의 핵심은 바로 이혜주 편집장이 W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받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즉, 기부금을 모으는 주체(W코리아)와 그 기부금을 받는 기관(한국유방건강재단)의 이사가 동일 인물이라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부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공익을 내세운 홍보였던 건 아닌가”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W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Love Your W’(러브 유어 더블유)라는 이름으로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해왔어요.
그런데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2025년 11월까지 W코리아의 실제 누적 기부액은 3억 1,569만 원.
반면 W코리아 측은 그동안 “누적 11억 원 기부”라고 홍보해왔어요.
게다가 2008년, 2009년, 2017~2023년에는 기부 내역이 전무했고,
기부처도 한국유방건강재단 외에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기부금 규모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된 거예요.
2025년 10월 15일, W코리아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Love Your W 2025’ 20주년 행사를 열었는데요.
‘유방암 인식 개선’ 취지와 달리 연예인들의 음주 파티 장면만 SNS에 올라와 비판이 폭발했습니다.
‘유방암 빠진 유방암 행사’, ‘자선행사 가장한 술 파티’라는 비난이 이어졌죠.
또한 W코리아가 밝힌 누적 기부금과 실제 금액이 크게 달라, 기부금 일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횡령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W코리아 측은 기부 내역·사용처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6. SNS 잠적과 여론 악화
논란이 커지자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보관)하며 SNS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팔로워 수가 8만 명이 넘던 계정이었기에, 네티즌들은 “책임을 회피한다”, “비겁하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특히 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도 사과문 게시글의 댓글창을 닫아 비판을 피하려는 태도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Q&A
Q1. 이혜주 편집장은 누구인가요?
→ 동덕여대 패션전문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현재 W코리아 편집장 겸 두산매거진 CEO입니다.
Q2. 어떤 논란이 있었나요?
→ ‘Love Your W’ 유방암 인식 캠페인의 기부금 규모 부풀리기와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Q3. 실제 기부금은 얼마인가요?
→ 2007년~2025년 누적 금액은 약 3억 1,569만 원, W코리아가 홍보한 11억 원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Q4. 횡령 의혹도 있나요?
→ 공식적으로 입증된 건 아니지만, 기부금 사용 내역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Q5. 현재 W코리아의 입장은?
→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댓글창을 닫고, 구체적인 기부 내역이나 재단 관련 해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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