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카페 부티 개쩐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넓어서 팬들 가기 좋겠어용
BTS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산 카페 ‘지밀레니얼’. 위치, 주차, 메뉴, 굿즈 정보부터 최근 팬덤 내 논란까지 방문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산 대연동 카페 ‘지밀레니얼’(ZM-illennial)은,
원래 '메그네이트(Magnate)'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곳이에요.
공장을 개조해 만든 대형 복합문화형 카페로,
넓은 실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성지처럼 여겨지고 있죠.
☕ 카페 정보 위치 : 부산 남구 진남로 135 B동 1층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50분 (라스트오더 오후 9시 20분) 교통 : 지하철 2호선 못골역 도보 15분 / 연포초 정류장 하차 기타 : 주차장 넓음, 포장 가능 링크 : 지밀레니얼 네이버 지도 |
내부에는 BTS 관련 굿즈나 팬들이 남긴 선물, 메시지들이 전시돼 있고,
전체적으로 뉴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예요.
특히나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일반 손님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팬들의 편지, 선물, 포토카드 등이 가득해요.
평일에도 외국인 팬들이 많이 방문할 정도로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죠.
대표 디저트인 ‘여왕의 디저트’, 소금빵, 아인슈페너 같은 메뉴들도 호평이 많고요,
영어·일어 메뉴판도 비치돼 있어서 외국 팬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BTS 팬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볼 만한 특별한 공간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가구 하나하나도 빈티지한 감성이 살아 있어서 갤러리처럼 느껴진다는 분들도 꽤 많아요.
최근 팬 커뮤니티에서는 지민 관련 일부 팬 계정들의 도 넘은 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어요.
특히, 태형×정국 케미를 지지하는 일부 해외 계정들이 조작된 사진을 지민 아버지 카페에 남기고,
지민 생일에 틱톡 라이브까지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커졌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과거에도 BTS 관련 장소에 모욕적인 문구나 이미지를 남긴 전력이 있고,
이번에도 남미나 베네수엘라 기반 계정이 연관돼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이쯤 되면 공항에서 인터폴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심각합니다.
‘지밀레니얼’은 어디까지나 지민의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공간이에요.
하지만 일부 팬들이 인형, 굿즈, 사진 등을 카페 내부에 무단으로 놓고 가거나,
치워도 다시 가져다 놓는 일이 반복되면서 문제 제기가 계속돼 왔습니다.
팬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차례 “굿즈는 집에서만 즐기자”,
“카페는 조용히 이용하자”는 자정 목소리가 있었지만, 여전히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카페는 팬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찾는 상업 공간이니까,
팬으로서 더 배려하고 조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Q. 지밀레니얼 카페는 BTS 소속사가 운영하나요?
→ 아닙니다. 지민의 가족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적 공간입니다.
Q. 굿즈나 팬아트를 직접 전시해도 되나요?
→ 카페 측의 허가 없는 전시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비치물은 수시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Q. 지민을 직접 만날 수 있나요?
→ 그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방문 여부가 공식 확인된 적은 없습니다.
Q. 최근 논란은 법적 대응이 가능한가요?
→ 현재로서는 팬 커뮤니티 내의 이슈이며, 공식 대응 여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논란을 확산시키기보다는 팬 내부의 자정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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